에이션넷에서 서비스하는 POPs는 SK컴즈에서 운영하는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에 적용할 수 있는 광고로 이달 8일 소개됐습니다. 블로그에 허용된 기존 광고 기법과는 차이를 보이는 POPs를 잠시 둘러 봤습니다.
- POPs는 CPC 광고입니다.
- POPs는 본문 단어에 연관 광고 링크를 걸어줍니다.
- POPs는 광고 링크에 마우스오버나 클릭시 레이어 팝업으로 광고를 보여줍니다.
- POPs는 클릭했을 때 바로 광고 페이지로 이동하는 ‘일반 링크’도 제공합니다.
- POPs는 이글루스 블로그는 포스트 하나에 최대 5개까지 광고 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
- POPs는 이글루스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 POPs는 수익금이 10,000원 이상이면 지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POPs는 키워드링크광고?
In-text 광고로 분류되는 Kontera의 ContentLink나 AdBrite의 InLineAds가 POPs와 광고 방식이 유사합니다. 국내 광고 업체 중에서는 이러한 광고방식을 키워드링크광고라 하는 곳도 있는데요. 특징은 별도의 공간을 광고 단위 게재를 위해 할애하지 않고 본문에 사용된 단어에 직접 연관 광고 링크를 걸어준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광고 게재를 위해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레이아웃을 변경할 필요가 없고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고 링크는 대게 마우스오버나 클릭 등의 이벤트에 따라 광고 내용을 레이어 팝업으로 보여주며, 팝업에 나타난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주가 지정한 도착 URL로 새창을 열어 이동하게 됩니다. 과금방식은 보통 CPC이기 때문에 광고게시자는 광고 클릭당 수입을 얻게 됩니다. POPs 역시 CPC로 팝스로 광고를 게재하는 블로거는 광고 클릭당 수입을 얻게 됩니다.

국내 언론사 웹사이트에 적용된 키워드 링크 광고
그런데 ContentLink와 InLineAds가 실시간으로 웹페이지를 분석해 몇몇 단어에 광고 링크를 걸어주는 것과는 달리 POPs는 먼저 광고 링크를 걸어 줄 키워드를 뽑아 해당 단어에만 광고링크가 걸리도록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POPs는 링크프라이스의 프리미엄링크와도 닮았습니다.
프리미엄링크가 주로 CPA와 CPS 광고이기는 하지만 광고를 적용할 작성된 내용을 먼저 분석해 연관광고가 있는 특정 단어를 추려준 뒤 사용자가 원하는 단어에만 광고링크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닮았습니다. 링크프라이스의 프리미엄링크가 POPs에 비해 더 많은 선택권을 주고 있긴합니다만, 에이션넷의 경우 광고주가 광고 관련 키워드를 등록할 때 조금 더 엄격한 기준에서 허용하고 있는지 본문 단어와 연관 광고의 매칭률 면에서는 링크프라이스의 프리미엄링크보다 에이션넷의 POPs가 낫습니다.
또한 레이어 팝업으로 광고를 보여주지 않고 광고주가 지정한 웹페이지로 바로 이동되는 ‘일반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링크프라이스의 프리미엄 링크와 닮았습니다. ‘일반링크’의 경우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아직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아마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께서 이글루스의 부가기능만으로 POPs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이 ‘일반링크’로 광고링크를 본문에 삽입할 경우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고 HTML 태그만으로 링크 속성을 걸어 주기 때문에 RSS Feed에서도 당연히 동작을 합니다. 곧 자연스럽게 피드에 광고를 삽입하는 결과를 낫는 것이죠.
POPs가 실시간으로 웹페이지를 분석해 주요 단어에 직접 광고 링크를 생성해주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얻는 이점은 웹페이지 로딩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다는 점을 차치하고 본다면,
- 사용자가 원하는 단어에만 광고링크를 걸 수 있기 때문에 문맥에 어울리는 광고를 노출시킬 가능성이 높고,
- 적용할 광고링크 수와 위치를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 원하는 페이지에만 광고링크를 걸 수 있다
는 점 정도 일 듯 합니다. 반면에
- 매번 키워드 분석 툴을 돌려 광고를 걸 수 있는 단어를 직접 찾아야 되기 때문에 시간 소모적이며
- POPs 광고 인벤토리에 기존에 걸어 두었던 단어에 대한 광고가 없을 경우 이를 사용자가 감지하고 삭제하기 어렵다
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점은 방문자가 아닌 광고게시자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점들이고 방문자입장에서는 당연히 POPs와 같은 광고 방식에 대해 생각을 달리할 것입니다. 본래 하이퍼링크는 정보성을 담보한다고 학습된 사용자들의 경우 본문 단어에 직접 광고링크를 걸어 두었을 경우 이러한 방식의 광고에 대해 썩 유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광고링크가 걸린 단어 앞에 광고 임을 알리는 특정 이미지를 삽입하거나 링크 속성을 달리해 표시해주는 경우 이에 대한 반감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이럴 경우 전체 가독성을 떨어 뜨리게 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단점입니다.
이글루스 POPs와 다른 플랫폼에서의 POPs의 차이점
POPs를 이용해 광고 코드를 생성하고, 광고를 나타내는 방법에 있어 이글루스 블로그와 그외 다른 플랫폼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글루스 블로그에서는 POPs를 부가기능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POPs에 가입한 경우 부가기능을 활성화시키면 글 쓰기/편집 창 태그입력 아래에 ‘POPs 키워드 선택’ 버튼이 추가됩니다. 글을 작성한 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본문에 사용된 단어 중에서 광고링크를 걸 수 있는 단어를 뽑아줍니다. 블로거는 그렇게 추려진 단어 중에서 광고링크를 걸 단어를 5개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글루스 블로그 글 쓰기/편집 창
이렇게 광고링크를 추가한 뒤 글을 발행시키면 아래처럼 광고링크가 걸린 단어에는 빨간 점선으로 밑줄을 그어주며 단어 뒤에는 빨간색의 ’P’ 글자 이미지를 넣어 해당 단어에 걸린 링크는 팝스 광고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광고링크에 마우스오버나 클릭을 하면 레이어 팝업으로 광고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글루스 블로그에 적용된 팝스
그런데 레이어 팝업에는 광고와는 무관하게 해당 광고링크가 걸린 단어와 유사한 다른 이글루스 블로그의 글과 네이트 검색창이 달려 있습니다. 광고는 중간에 배치되어 있지요. 이럴 경우 시선이 분산되기 때문에 광고 클릭률을 떨어뜨릴 것입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이는 SK컴즈의 지나친 욕심으로 보입니다. POPs를 통해 이글루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을 터주고자 했다면 그냥 깔끔하게 ‘태그’와 ‘검색’은 넣지 않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사용자가 이 부분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선택권이라도 줬어야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이글루스 블로그가 아닌 경우 에이션넷에 접속해 ‘링크 가져가기’페이지로 이동해 광고코드를 직접 생성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링크 가져가기’페이지로 이동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간단한 텍스트 에디터와 광고코드 생성창이 있습니다. 텍스트 에디터에 직접 글을 작성하거나 또는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있는 글 전체 또는 내용 중 광고를 삽입하고 싶은 부분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한 다음 POPs창 동작/링크 형태를 설정한 뒤 <코드 생성>버튼을 누르면 광고링크를 걸 수 있는 키워드 목록을 보여줍니다. 키워드 목록에서 최대 12개까지 선택해서 광고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

팝스 링크가져가기 페이지
아래 그림은 창동작은 팝업창을 아이콘설정은 보임으로 광고코드를 생성해 제 블로그에 삽입한 뒤 광고링크에 마우스를 가져갔을 때 뜬 화면입니다. 이글루스 블로그에서와는 달리 깔끔하게 해당 광고만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글루스 블로그에서는 광고링크에 마우스오버나 클릭했을 때 레이어 팝업으로 광고를 보여주는 반면,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와 같은 다른 서비스에 팝스 광고를 삽입하면 마우스오버 시에는 팝업으로 광고 내용을 보여주지만, 클릭 시에는 광고주가 지정한 도착 URL로 바로 이동합니다. 곧 클릭 시에는 한 번에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볼 때 POPs는 이글루스보다 다른 서비스에서 더 매력이 있는 상품입니다. 적어도 광고게시자입장에서는 말입니다. 방문자 입장에서는 일반 링큰 줄 알고 클릭했는데 예상치 못한 광고 사이트로 이어지면 본문 단어에 링크를 걸어 둔 블로거가 썩 예쁘게 보이지는 않겠지요.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삽입한 팝스
한 포스트에 이글루스는 다섯 개, 다른 플랫폼에서는 12개까지 광고링크를 삽입할 수 있다고 했는데, 사실 더 많이 삽입할 수 있고 제가 해본바로는 정상적으로 5개, 12개 이상의 광고링크도 다른 광고링크와 동일해보였습니다. 방법은 이글루스 블로그의 경우 일반링크를 이용해 광고링크를 추가로 삽입하면 되고, 이글루스 블로그가 아닌 곳에서는 작성한 글을 몇 조각으로 나누어서 한 조각씩 광고코드를 생성시키면 됩니다. 광고코드 생성을 위해 키워드를 분석할 때 한 번에 최대 12개이기 때문에 여러 번 나누어서 더 많은 광고 링크를 추가로 삽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팝스의 경우 이용약관을 세세하게 준비해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팝스 정책에 어긋나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애드센스의 경우 일반 콘텐츠 광고 단위는 페이지 당 3개, 링크 단위 광고는 별도로 페이지 당 3개씩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팝스의 경우 한 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는 팝업광고와 일반링크 수에 대해 정확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5개, 12개 이상의 광고 링크를 삽입해도 아무런 이상 없이 작동했다는 것이지요.

이글루스 블로그 <POPs 키워드 선택> 에러 메세지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이글루스 블로그에서는 본문의 글자 수가 적을 경우 <POPs 키워드 선택> 버튼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은 메세지를 보여주지만, 팝스 웹사이트에서 링크 가져가지 페이지에서 광고 코드를 생성시킬 때에는 글자수에 무관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곧 문단이나 전체글을 작성하거나 가져가서 광고코드를 생성시킬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광고링크를 걸고 싶은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만 입력해서 광고코드를 생성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예컨대, ‘영어’ 만 입력한 뒤 <코드 생성> 버튼을 누르면 해당 단어에 연관된 광고가 있을 경우 바로 키워드로 선택해 광고 코드를 생성시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이렇게 특정 단어로 직접 광고링크를 일반 링크 방식으로 생성해서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의 링크 단위 광고처럼 블로그에 삽입해볼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 본문 상단에 광고 코드를 삽입해도 로딩 속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저에게는 매력적입니다. 링크프라이스의 프리미엄 링크로도 이렇게 링크 단위 광고를 만들 수는 있지만, CPC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블로깅 방식으로는 수입을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광고코드를 삽입해 블로그에 사용하는 것이 팝스의 정책에 어긋나지 않는 것인지 확인하지 않아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없다면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POPs가 개선해야 될 점
1. 웹사이트 정상화
현재 POPs 웹사이트는 광고링크를 생성하고,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와 회사소개 등의 페이지는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어도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FAQ, Q&A 페이지 정도는 준비해서 운영을 했으면 합니다.
2. 이용약관 구체화
POPs의 광고링크를 어떤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습니다.
- 한 페이지에 몇 개까지 광고 링크를 삽입할 수 있는지
- 본문이 아닌 영역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
- ‘링크 단위 광고’처럼 광고 링크만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지
- 팝스 광고 링크에 별도의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키워드 매칭률 개선
단어와 연관된 광고 수가 적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적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사에 난 만개라는 숫자를 믿지 않더라도 말이지요. 하지만 키워드 정확히는 단어 매칭률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이는 우리글의 특성때문일텐데요. 조사를 제쳐두고 무엇보다 띄워쓰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POPs는 작성된 글이 띄워쓰기가 바르게 됐다는 가정 하에 단어를 추려내는지 아닌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띄워쓰기가 되지 않은 또는 띄워쓰지 않아도 되는 전문용어나 이름의 경우 그 사이에 낀 음절이 엮여서 단어로 검출되곤 합니다. 예를 들면, ‘키워드링크광고’라는 단어가 있을 때 키워드 검출을 하면 ‘드링크’가 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는 곧 ‘키워드링크광고’ 만으로 ‘키워드’, ‘워드’, ’드링크’, ‘링크’, ‘광고’, ‘링크광고’로 광고링크를 걸어줄 키워드로 검출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자친구’의 경우에는 ‘여자’와 ‘친구’에 각각 따로 광고링크가 걸리기도하는데, ‘여자친구’로 묶어서 링크를 걸거나 몇 음절 이상 떨어져 있지 않을 경우 광고링크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이런 점들은 사실 사용자가 사후에 광고링크를 재배치해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긴합니다.
4. 사후 관리 편의성 증대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와 같은 문맥 광고의 장점 중의 한 가지는 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입니다. 광고 단위를 게재할 곳에 광고 코드만 삽입해두면 알아서 연관 광고를 뿌려주기 때문에 광고 관리를 위해 별도로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 POPs는 웹페이지가 노출될 때 실시간으로 특정 단어에 연관 광고 링크를 걸어주는 방식이 아니기 대문에 광고링크를 삽입한 후 사후 관리가 어렵습니다. 일반링크로 광고링크를 가져가는 경우에는 해당 단어에 연관 광고가 없을 경우 광고 링크를 클릭했을 때 해당 퍼블리셔 사이트로 리다이렉팅 시켜주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고,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링크 속성을 없애는 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능이 구현되더라도 이를 퍼블리셔가 팝스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겠지요.
POPs는 블로그 광고 수익을 보조해주는 정도로 만족해야
POPs 광고의 특성상 클릭당 단가는 일반 문맥 광고에 비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효과가 떨어질 테니까요. 광고주가 광고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회원가입이나 실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 뿐만 아니라 간접 홍보와 브랜딩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광고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키워드링크광고는 분명 그러한 효과가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전환율의 경우 특정 링크가 무엇에 대한 광고인지 알고 광고주의 웹사이트로 이동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 클릭률에 비해 전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고임을 알리는 아무런 표식 없이 ’애인’이라는 단어에 링크가 걸려 있어서 클릭했더니 결혼정보업체 웹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는 경우와 결혼정보업체 임을 알리는 문구가 있는 광고를 보고 관심이 있어 클릭했을 때와 비교해본다면 후자가 전환율이 높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무엇에 대한 광고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클릭만 하면 바로 광고주의 웹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는 POPs의 일반 링크와 이글루스가 아닌 다른 곳에 삽입한 팝업창 광고는 광고주 입장에서 본다면 일반 문맥 광고와 동일한 비용을 지불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기대치를 낮추고 웹사이트나 블로그의 주 광고 수입원으로 POPs를 이용하기 보다는 주 광고 수입을 보조해주는 정도로 사용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POPs는 현재의 수익성을 떠나 광고 게재를 원하는 블로거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는 점에서 무척 반가운 서비스이고, 앞으로 선전하길 기대합니다.
아 트랙백 타고 날아왔습니다. ^^
팝스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문제점을 지적해 주셔서 제가 생각할 폭을 한걸음 더 진전시켜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갈 수록 SK나 이글루스 블로거들이나 광고주나 함께 즐거워질텐데요. ^^
에궁… 과찬이세요. ^^;
블로그에 개방된 광고 중에서는 신선한데, 신선함만으로는 오래갈 수 없으니 광고주 보호와 광고게시자의 사용성, 방문자의 사용자경험 모든 측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져야 될 듯 해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건 참 쉬운데 실무자들 입장에서는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면이 많겠지요. 그래도 제대로 틈새를 공략하려면 현재 수준으로는 부족한 듯 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